디자인이란?

디자인은 라틴어의 '데지그나레(Designare)' '계획을 기호로 명시하다'에서 유래되었다. '계획하다, 지시하다, 표현하다, 성취하다'의 뜻으로 디세뇨(Disegno), 데생(Dessin) 등과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디자인은 이러한 디자인 행위개념 외에 스케치·시안·계획·모형 등 디자인 과정의 결과를 가리키기도 하며, 디자인의 도움으로 생산된 제품의 전체 모양이나 형태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디자인의 목적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창조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기는 것과 물질적 경제적인 이윤 추구와 창작, 장식적인 욕구 충족의 수단의 목적이 있다. 디자인 성립과정은 창조적인 과정과 문제 해결 과정이므로 문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평가한다. 

새로운 것을 추구 → 구상 → 재료 선택 → 결과물 만들기 

 

 

 

 

디자인의 5대 조건 -  합목적성, 심미성, 경제성, 독창성, 질서성
디자인의 4대 조건 -  합목적성, 심미성, 경제성, 독창성

 

• 합목적성 - 신발의 목적은 발이 다치지 않아야 한다.
• 심미성 - 미에 대한 기준은 주관적이며 감성적인 특징이 있다. 디자이너는 대중에게 보편적으로 공감되는 미를 알아야 한다. 시대, 국가, 민족, 사회,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스타일이나 유행에도 민감하다. 소재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고려해야 한다.

 

• 경제성 - 최소한의 자산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는 것이다.
• 독창성 -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 자세, 아이디어의 독창성이 필요하다. 다른 디자인과의 차별성, 주목성, 특징이 필요하다. 완전한 창조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기존의 디자인을 모방과 개선을 통해 새롭게 창조해야 한다.
• 질서성 - 디자인의 4대 조건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